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평가전 논란 (문단 편집) == 국가대표 선발 과정 ==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과 관련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것은 2021년 11월 25일, KeSPA가 주최한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Road To Asian Game 2022)' 캠페인 때부터였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11250157|관련기사]] 이때 KeSPA에서는 지도자 선발은 종목별 공개 채용을 원칙으로 하고, '''다음 해 2월 지역예선 출전을 위한 선수단 선발을 진행'''한 뒤 다음 해 3월부터 5월 사이에 지역 예선이 진행되며 5월 말 최종 엔트리 제출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해가 바뀐 뒤인 2022년 1월 19일, KeSPA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포함한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정식 종목 8개에 국가대표를 파견하겠다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400450|공표한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얼마 뒤인 1월 말에는 김철학 KeSPA 사무총장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502156|인터뷰]]를 통해 '''종목별 국가대표팀이 지역예선 개최 전인 3월 말쯤 선발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면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합숙 훈련과 친선전도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월 선발 예정이었던 기한이 3월로 후퇴했지만 종목별 지역예선의 일정이 변경되었다는 이유도 있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스프링 전반기가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팬들이 가지는 선수 선발에 대한 의문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예고와는 다르게 '''2월은 물론, 3월도 거의 다 지나기까지''' 국가대표 승선이 유력시되는 선수들에 대한 국가대표 관련 질문 이야기나 가십거리 정도 외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 선발 일정에 대해 이렇다 할 예고나 소식이 없었으며''', 오히려 [[하스스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4935536|국가대표 선발전 4월 개최 소식]]이 먼저 공표되는 등[* 당시 보도를 보면 4월 예정인 선발전 소식을 그 전 달인 3월 16일에 공표한 것 외에도 참가 기준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선수를 3월 말에 선발한다고 했을 때 선발 계획이나 후보군 압축 이야기 정도는 최소한 2월 말에 나왔어야 상식적으로 적절하다.][*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르면 선발일 2개월 전에는 공고가 되어야 하므로 3월 말에 선발하고자 했다면 1월 말에 공고가 나왔어야 한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 KeSPA는 추후 Q&A를 통해 대한체육회의 양해를 구했다고 주장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선수 선발은 감감 무소식이었다. 그러다가 스프링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3월 25일이 되어서야 KeSPA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47482|언론 보도]]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최종적으로 5개 종목에 대표팀을 파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5개 종목 대표팀의 e스포츠 지도자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김정균]] 감독을 비롯한 5인을 공식 발표했다. 이전에 발표한 대로라면 이미 3월 말이 되었기 때문에 국가대표팀이 선발 완료되었어야 하나, '''KeSPA는 별다른 해명이나 이유 없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선수단 구성에 돌입한다고 하며 또 다시 선수 선발 일정을 미루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종목별 선수단 구성 방법을 결정한 내용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47493|언론 보도]]로 공표됨에 따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 선수는 총 6인이며, 선수 선발 방식은 차출 방식으로 선발되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어떤 선수들이 후보군에 오르는지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나온 게 없었다. 팬들 사이에 대표 선수 선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기 시작한 것은 이 발표 이후, 정확하게는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나서부터였다. KeSPA가 작년 11월에 선수를 선발한다고 공표했던 때에 최초로 이야기했던 2월이 지난 것은 그렇다고 쳐도, 한 번 미뤘던 3월까지 지나 스프링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결승전|결승전]]까지 모두 끝난 4월 초가 되었음에도 '''아시안 게임 선수 선발 명단은 고사하고 어떤 선수가 후보에 오르거나 선수 선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볼 만한 어떠한 구체적인 소식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스프링 시즌이 모두 끝난 시점까지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도 흘러나오지 않자 불안감이 감돌았고, 선발 시기가 늦어지는 데에 대한 불만과 궁금증을 담은 목소리들이 팬들 사이에서 점차 커지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